2026년 5월 예정
캐나다 신형 잠수함 사업(CPSP) 사업자 선정
한화오션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약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독일과의 경쟁이 격화되자, 정부는 방산 특사단을 급파하고 민간 대기업까지 동원하며 판세 뒤집기에 나서고 있다.
방산 특사단 구성 및 역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끄는 방산 특사단은 캐나다 방문을 앞두고 다양한 국내 기업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 특사단 구성: 강훈식 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신임 해군잠수함사령관 등
- 주요 참여 검토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대한항공
- 핵심 목적: CPSP(잠수함 12척 도입) 사업 수주
CPSP 사업 개요
- 사업 규모: 약 60조 원
- 도입 수량: 잠수함 12척
- 입찰 마감: 3월
- 사업자 선정: 5월 예정
- 경쟁 구도: 한국 vs 독일 (2파전)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한국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 사업으로, 정부의 ‘방산 4대 강국’ 도약 전략의 핵심 성과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특사단에 포함된 이유
항공우주 협력 고리
겉보기에는 잠수함 사업과 무관해 보이지만,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캐나다와의 방산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르디어와 협력
- 글로벌 6500 기체를 기반으로 한 특수 군용기 사업
한국 공군 주요 사업
- 전자전기 사업: 약 1조 8,000억 원
- 항공통제기 사업: 약 3조 1,000억 원
- 대한항공이 LIG넥스원, L3해리스와 컨소시엄 구성
- 봄바르디어 G6500 항공기 총 8대 도입 예정
이러한 협력 사례는 한·캐나다 방산 협력의 모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의 공세와 경쟁 심화
독일은 절충교역(ITB)의 일환으로 봄바르디어 항공기 구매 및 록히드마틴 캐나다 체계 적용을 제시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 독일 제안: 봄바르디어 항공기 약 20대 구매
- 폭스바겐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
-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약 21조 원 규모 배터리 공장 투자
현대자동차그룹, 또 다른 승부수
캐나다는 CPSP 사업을 단순 무기 구매가 아닌 G2G 성격으로 보고, 대규모 경제적 반대급부를 요구하고 있다.
- 캐나다의 기대: 완성차 공장·연구소 유치
- 관심 기업: 현대차, 독일 폭스바겐
다만 현대차 입장에서는 캐나다 시장 규모가 작고, 과거 공장 철수 이력이 있어 신중한 상황이다.
- 캐나다 연간 자동차 판매량: 약 150만 대
- 현대차·기아 연간 판매량: 약 23만 대
- 이 중 21만 대는 한국 생산 물량
정부는 투자 유인을 위해 신사옥 기부 채납금 완화 등 지원책을 검토 중이다.
판세 변화의 원인
외교·제도적 변수
- 캐나다, EU 방산 공동조달·금융 프로그램 참여
- 독일이 외교적 우위 확보
기술·지식재산권 이슈
- 한국 잠수함 기술의 독일 기반 문제
- 법적 분쟁은 없으나 협상력 저하 요인
전문가들은 결국 평가 비중 15%에 불과한 절충교역(ITB)이 최종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의 막판 총력전
-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사장, 캐나다 현지 상주 세일즈
- 버스·지하철·전광판·SNS 등 대대적 홍보전
- ‘장보고Ⅲ 배치Ⅱ’ 성능 강조
국방, 경제, 외교가 맞물린 국가 간 총력전 속에서 ‘팀 코리아’가 판을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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