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2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 양수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림그룹 계열사인 NS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인수를 승인했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으며,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상황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NS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206억원에 인수
NS쇼핑은 지난달 홈플러스로부터 익스프레스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
- 인수 주체: NS쇼핑(하림그룹 계열사)
- 인수 대상: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 인수 금액: 1,206억원
- 양수 예정일: 2026년 6월 22일
공정위 "경쟁 제한 우려 크지 않아"
공정위는 하림그룹의 사업 구조와 시장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 인수가 시장 경쟁을 크게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 11건의 수직결합, 2건의 혼합결합 발생
- 닭고기 사업을 제외하면 경쟁 제한 우려 낮음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시장 점유율이 낮은 수준
- 소비자 선택권 축소 가능성 제한적
닭고기 시장도 문제 없다고 판단
하림은 국내 육계 시장에서 약 34%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정위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유통시장 영향력이 크지 않아 경쟁 저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 하림 육계 시장 점유율 약 34%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약 2.1%
- 경쟁 업체의 판매·조달 경로 차단 가능성 낮음
- 시장 배제 효과 발생 가능성 제한적
25일 만에 신속 승인
공정위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기업결합 심사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 기업결합 심사 신청 후 25일 만에 승인
-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 지원 고려
- 유통시장 경쟁 환경 유지 목적
하림그룹, 14년 만에 오프라인 마트 사업 재진출
이번 인수로 하림그룹은 오프라인 유통 사업에 다시 진출하게 된다. 하림은 과거 NS마트 사업을 운영했으나 2012년 이마트에 매각하며 철수한 바 있다.
- 2006년 NS마트 출범
- 2012년 이마트에 사업 매각 후 철수
- 14년 만에 오프라인 마트 사업 재진출
- 식품·유통 사업 시너지 확대 기대
이번 승인 의미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유통시장의 경쟁을 유지하면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긍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경쟁력 회복 기대
- 유통시장 경쟁 환경 유지
- 하림그룹의 유통 사업 확대 기반 마련
- 시장 혁신과 구조 개편 촉진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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