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캐 방산 협력 로드쇼 개최

한국과 캐나다 간 방위산업 협력 로드쇼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산업협력이 기대됨. 한국 방산업체들은 내달 캐나다 현지 기업들과 만나 본격적인 ‘K-방산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행사 개요
캐나다 안보분석기관 트루 노스 스트레직 리뷰(True North Strategic Review)에 따르면, 2025 한-캐 방산 협력 로드쇼가 내달 7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됨. 본 행사는 캐나다상업공사(CCC)가 방위사업청(DAPA)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공동 주최함.
이번 로드쇼는 양국 방산 협력 확대 및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며, 2025년 한-캐나다 방위산업 협력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됨.
주요 프로그램
- 세미나(조직 및 기술 발표)
- 수출 상담회 및 1:1 비즈니스 미팅
-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논의
양국 협력 분야
- 훈련 및 시뮬레이션
- 항공기 착륙장치 및 대형 디스플레이
- 해양 무인 시스템
- 사이버 보안
- 위성 및 청정 에너지
- 극지 항해
- 디지털·첨단 제조 및 물류 인프라
방산업계는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T-50 훈련기, 잠수함, K-9 자주포 등 K-방산 무기체계 수출을 기대함.
이전 협력 및 연계 사업
방위사업청은 지난 5월 캐나다에서 열린 ‘CANSEC 2025’ 방산전시회에 참석해 T-50 훈련기와 잠수함 협력 방안을 논의함. 당시 캐나다 육군 전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국산 K-9 자주포의 성능을 알리고, 캐나다 공군 훈련기 도입 후보로 T-50을 홍보함.
잠수함 조달사업 연계 기대
한국이 참여 중인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CPSP, 60조원 규모)에도 이번 로드쇼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후 일주일 뒤 로드쇼가 열리기 때문임. 그는 방한 중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를 방문할 예정임.
사업 경쟁 구도 및 도입 계획
한국은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으로 구성된 ‘원팀’으로 캐나다 잠수함 조달사업 최종 숏리스트에 선정됨. 경쟁사는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임.
캐나다 해군은 현재 보유 중인 2400톤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잠수함 12척을 신규 도입할 계획임.
다가오는 이벤트
2026.2.25. - 2026.3.19.
2026.2.26.














